[공감신문=김나윤 기자]  2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오토바이 대리점에서 불이 나 약 30여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화재 당시 오토바이 대리점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층짜리 건물 오토바이 대리점 내부에서 시작됐으며  불길은 옆 건물로 번지지 않았다.

현재 인근 교통체증이 심하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