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100명 증가

24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마스크와 전신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 중인 음압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자정 기준 913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전날보다 100명이 늘었다.

이날 확진자 100명 중 대구에서는 14명, 경북은 5명이다.

그 외 지역으로는 ▲서울 13명 ▲부산 1명 ▲인천 1명 ▲울산 1명 ▲세종 2명 ▲경기 21명 ▲강원 1명 ▲충남 3명 ▲전남 2명 ▲제주 2명 등이다. 검역에서는 34명이 확인됐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27명이다. 이날 자정 기준 공식집계로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명(121∼126번째)이 추가됐고, 지자체에서 1명(127번째)이 더 확인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23명이 늘어 총 373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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