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대 불맛요리주점의 화끈한 성공 비법 전하는 ‘불난술집’ 행보 주목

 

경제가 어렵고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가 발생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 기댈 곳이 필요한 이들이 많다. 외식 창업 시장의 경우 본사의 존재는 본격적인 창업 전, 후로 상당한 힘이 된다.  

하지만 모든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다 든든한 조력자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필요와 이해관계에 따라 매장을 오픈하면 ‘나 몰라라’ 하는 일부 프랜차이즈들의 행보를 보면 이런 행태를 알 수 있다.

불확실한 시대 불맛요리주점의 화끈한 맛의 경쟁력으로 성공 비법을 전하고 있는 ‘불난술집’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 남다른 특전을 통해 ‘위기탈출’을 모색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본사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불난술집’은 최근 신한은행과 연계한 ‘맞춤형 대출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대 5천만 원이 지원되는 해당 시스템은 가맹점주 지원을 위한 프랜차이즈론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단 돈 10만 원이 아쉬운 자영업자들의 입장에서는 본사와 유명 은행사간의 협약 체결을 통해 탄생된 대출 지원이 이뤄지기에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바탕을 이룰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불난술집’은 올 해 오픈하는 20 가맹점을 대상으로 ‘특허 용기’ 무상지원(조건부) 결정을 내렸다.  

한 판에서 볶음과 국물안주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가 독점개발한 특허 받은 2중 전용용기는 고객 선호도 및 재방문율을 높이는 핵심 아이템이다. 조리용기 특허등록을 거친 만큼 신뢰도까지 높아 이번 혜택은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지원으로 평가 받는다.

이처럼 ‘불난술집’이 제공하고 있는 차원이 다른 혜택의 수혜를 받은 최근 부천오픈매장은 기존 매장 점주가 본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성공적인 오픈을 실시한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불난술집’의 관계자는 “어려울수록 큰 힘이 되는 존재가 외식 프랜차이즈의 본사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 될 수 있다”면서, “남다른 위기 대처 능력과 특전 제공을 통해 가맹점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불난술집’의 운영 방향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든든한 성공의 동반자 ‘불난술집’이 위기의 순간에도 꾸준함을 보여주고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이유는 바로 이런 가맹점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성공에서 비롯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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