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다 보면 월 고정비 대비 매출이 오르지 않아 적자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만약 누적된 적자가 감당이 되지 않는다면 폐업을 원할 수 있지만 계약기간이 남아있거나 권리금 때문에 매장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 바로 업종변경이 필요하다.

요즘처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시기에는 업종변경 창업 시 불황에 강한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회식이나 단체 모임 및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템보다 혼밥, 혼술, 테이크아웃, 배달 등 변화된 사회 분위기에 알맞은 아이템들이 떠오르고 있다.

그 중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돼 있고, 혼밥하기에 적합한 메뉴인 국밥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 본사는 국밥창업을 문의하는 예비점주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6월 한 달 동안 가맹비와 교육비, 계약이행 보증금 모두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사에 지불하는 비용이 없이 예비점주의 매장 운영에 필요한 금액만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일품양평해장국 측 설명이다.

일품양평해장국으로 업종변경 창업 시, 간판교체 비용 250~300만원으로 재창업이 가능하다.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에서 사용하던 인테리어와 가구,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를 새로 해야하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일품양평해장국으로 업종 변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신규로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계약을 할 경우, 3.180만원의 비용으로 신규 창업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를 예비 점주가 직접 시공하거나 또는 인테리어 업체를 예비점주가 선택해 시공할 수 있으므로 신규창업 시에도 3,180만원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하다.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 본사는 인테리어 노마진 전략으로 예비점주의 인테리어 시공에 관여하지 않는다”면서 “2020년 상반기 100호점을 돌파한 프랜차이즈로서, 배달, 포장까지 겸비해 매출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불황에 강한 서민음식인 국밥과 해장국을 메인 메뉴로 한 일품양평해장국은 뼈해장국, 선짓국 등 한국인이 한여름에도 즐겨먹는 뜨끈한 국물 요리로 구성돼 있다. 또한 완제품을 제공하는 물류시스템을 완비하고 있기 때문에, 식당창업에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완제품을 끓이기만하면 되기 때문에 주방찬모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1인 운영도 가능하다.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 본사의 6월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3가지 무료 혜택에 대한 문의는 일품양평해장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24시간 고객센터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전국 어디든 방문 상담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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