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전국 지점 평균 매출 상승 기록을 공개하며 업계 1위 브랜드의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있다고 밝혔다.  

런칭 후 전국 2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브랜드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전략적인 입지 선정과 예비 수요층 그리고 가맹점만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책을 시장에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르하임 스터디카페 평균 매출은 월 1,470만원에 해당한다. 가맹본부 측은 이 같은 성공적인 운영의 바탕에는 ‘상생’을 우선으로 한 본사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단순히 가맹점을 확장하는데 급급한 것이 아닌 창업을 계획하는 단계부터 오픈 후 운영에 이르기까지, 점주들이 고민하고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전폭적인 지원을 우선으로 진행하는 것이 브랜드 성장의 이유라는 설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창업 시장 속에서도 꾸준한 가맹점 오픈을 통해 올해 5월까지 36개의 가맹계약을 진행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2개이상  르하임 가맹점을 오픈하는 ‘다점포 운영’과 직접 르하임을 소개하는 지인 소개 창업에 대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르하임 가맹본부 관계자는 “전국 르하임 가맹점 중 53개의 지점이 다점포 혹은 지인 소개로 인해 운영이 되고 있는 지점이다. 또한, 창업 후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나가면서 가족에게 창업을 소개하는 경우도 있다. 삼형제와 삼남매가 모두 르하임 가맹점의 점주가 된 케이스도 존재한다. 이는 르하임과 점주간의 높은 신뢰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르하임 가맹부는 이를 선순환의 작용으로 설명한다. 가맹계약 이후 점주혼자 키워나가는 매장이 아닌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오로지 가맹점만을 위한 르하임 본사의 노력이 성공창업의 노하우이며, 이를 통해 점주는 이 같은 노력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고객은 다시 르하임을 찾는 긍정적인 싸이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만들어 낸 신뢰를 점주들에게 수익적인 결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6월 안산성포점, 제주아라점을 비롯해 오는 서대전사거리역점, 석촌헬리오시티점, 완주둔산점 등 7월 8개 이상의 지점 오픈을 준비하며 철저한 매장 방역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6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진행되는 서울 세텍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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