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전문 '플로렌스', 처음 오픈했던 그 당시의 비용으로 지원하는 ‘1st 지켜줘 돌잔치’ 이벤트 개최

 

사진제공= 플로렌스

돌잔치장소 플로렌스가 경제위기 속 가정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자는 취지에서 ‘1st지켜줘 돌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4월1일~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돌잔치 식대, 주류, 패키지 등 돌잔치행사 비용을 플로렌스가 처음 오픈했던 그 당시의 최저금액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로렌스 관계자에 따르면, 7월 이후 신규 돌잔치 연회 계약자를 대상으로 하루에 선착순 3명에게 돌잔치 비용을 오픈가격으로 제공하게 된다. 오픈가격은 플로렌스 각 지역별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1인당 식대가 2만원대부터 시작되어 저렴하게 돌잔치 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다.  

관계자는 “모두가 힘을 모아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차기의 첫 생일파티인 돌잔치 행사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플로렌스는 전 매장을 직영점으로 관리하면서 단독홀로 운영하면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한창인 이 시기 플로렌스가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담아 모든 연회에 정성을 다한다는 방침으로 플로렌스는 단독홀, 즉 프라이빗 공간에서 여유로운 연회를 즐길 수 있도록 초기부터 지원해 왔다.  

플로렌스는 위생관리와 고객서비스를 위해 일, 주, 월 단위의 체계적인직원 교육 시스템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뷔페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호평을 받고 있는 플로렌스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음식맛을 들 수 있다. 관계자는 “돌잔치를 외부에서 못하는 육아부부를 위해 집에서 차려먹는 출장식 돌잔치 배달음식인 플로렌스 홈파티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평소 좋은 음식평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플로렌스는 ‘좋은 기업, 1등 브랜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파티 문화를 선도하는 연회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나아가 ‘돌잔치 1등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는 서울 신림, 영등포, 안산, 수원 등 서울과 경기 전 지역에 지점을 운영 중이며, ‘지켜줘 돌잔치’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플로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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