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유안나 기자=IBK신용정보와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유통업체 및 소상공인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IBK신용정보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식자재유통협회 회원사들에 대한 IBK신용정보의 연체채권회수 및 채권 관리업무를 지원하는 등의 서비스 제공을 담고 있다. 협회 회원사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와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IBK신용정보는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식자재유통협회 양송화 협회장, 정아름 실장, IBK신용정보 서재홍 대표이사와 김응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및 계약체결로 서로 상생 협력하여, 상호 간 업무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IBK신용정보 서재홍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둔화 등으로 자금흐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체들이 본업에 충실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