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노고은 인스타그램 
  사진출처 : 노고은 인스타그램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요리연구가인 노고은 푸드디렉터와 정지윤 케이터링 전문가, 강정욱 셰프가 함께 케이터링을 위한 첫 걸음 가이드북으로 집필한 ‘참 쉬운 핑거푸드(출판사 아이엠푸드스타일리스트)’가 네이버 베스트셀러 인증마크를 달았다고 밝혔다. 

 

‘참 쉬운 핑거푸드’는 집들이부터 기업체 행사까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자리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케이터링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세 전문가의 케이터링 분야 노하우를 총 망라한 요리책으로, 올해 1월 말 출간되어 한달 여 만에 네이버 베스트셀러 인증마크를 획득하게 됐다.

 

책에는 케이터링을 위한 메뉴 155가지가 소개되어 있으며 상세하게는 바이츠부터 브루스케타, 유부초밥, 샌드위치 등 범위가 넓어 이 한 권만으로 웬만한 케이터링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참 쉬운 핑거푸드’ 요리책은 현재 블로그나 SNS를 통해 활발하게 정보가 공유되고 있으며 예스24,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에서도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저자인 노고은 푸드디렉터는 메뉴개발과 컨설팅, 도서 및 콘텐츠 제작, 방송 등 요리와 관련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노장금의 혼밥상담소' 방송을 포함해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건강요리부터 집콕요리, 이색 레시피, 꿀팁 등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네이버 나우(NOW) 노장금 라이브 요리쇼 '요알못은 볼지어다' 시즌2도 진행 중이다.

 

정지윤 케이터링 전문가는 이상적인 케이터링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주주베트리에서 셰프로 활동 중이며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스터마이징된 케이터링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푸드서비스들이 비대면화 되면서 박스케이터링이나 디저트 배달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강정욱 셰프는 공간디렉팅과 스타일링을 통한 공간대여 'ARGIT', 반려동물 수제간식 및 용품 '댕댕냥' 케이터링 및 레시피 개발, 콘텐츠기획 'OUISTYLING'을 통해 OUI.75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원에서 음식과 콘텐츠, 공간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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