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대구 및, 구미,안동,김천,상주 등 경북지역 예비 신혼부부라면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할 대구결혼박람회가 오는 3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개최된다. 

 

예비부부가 대구예식장, 대구스드메 등과 관련하여 정보를 구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특히, 주변에서 이미 결혼을 한 지인이 없는 경우라면 더더욱 정보를 구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대구결혼박람회에서는 전문적인 대구웨딩플래너가 직접 견적을 봐주고 조언을 해준다. 혹시, 손해를 보고 있지는 않은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현실적이고 적절한 견적을 내주어 예비부부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대구웨딩스드메, 대구웨딩샵, 대구웨딩스튜디오 등 협력 업체가 다양하여 대구결혼박람회에 방문하면 협력 업체를 통해서 저렴하게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대구웨딩정보를 구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엄선된 업체들만이 참여하며 한 눈에 여러 업체들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대구웨딩박람회를 통해서 웨딩홀 등을 예약하면 식대할인과 폐백 서비스 등을 받아볼 수 있으며, 계약금까지 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스드메와 본식 드레스, 촬영 등을 포함하는 패키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대구웨딩준비를 하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한복이나 예물 등을 계약할 때 할인 서비스는 기본이며 사은품 증정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최근 대구웨딩컨설팅을 받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는 야외, 스몰 웨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밀폐된 공간은 부담이 크므로 야외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많은 인원을 부르기 보다는 가까운 소수의 인원만 참가하여 안전하게 결혼식을 끝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야외, 스몰 웨딩의 경우 정보를 구하기가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 이번 2021대구웨딩박람회를 통한다면 이와 관련한 정보는 물론이고 혜택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실속있고 알뜰한 결혼 준비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라면 이번 대구웨딩박람회는 반드시 참여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전시장 전체 방역이 이루어지고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체온 측정을 필수로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문하는 참가자들도 모두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필수로 하고 있다. 

 

어떻게 진행해야 합리적인 것인지를 알아보고 싶다면, 이제 막 준비를 시작하려는 단계에 있다면 오는 3월 6일부터 7일 개최되는 대구결혼박람회 참가는 필수이다. 사전 신청을 하고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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