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다견 기자 = 이태리에서 수입된 알뜨레노띠는 유럽의 유해물질 안전인증기관인 오코텍스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오코텍스는 세계적인 섬유 인증 시스템으로 화학물질을 테스트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1~4등급까지 매기고 있다. 일뜨레노띠는 오코텍스 인증 시스템에서 1등급을 받은 제품을 출시하며, 더불어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기 위해 린넨, 양모와 같은 소재를 사용하고 다양한 안전인증센터의 인증을 받은 매트리스를 출시하고 있다.

 

다양한 인증을 받은 알뜨레노띠는 1930년에 설립하여 약 100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매트리스 브랜드이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밀라노가구 박람회에 매년 참가하면서 브랜드 가치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알뜨레노띠는 라돈안전 인증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라돈 안정 인증’을 획득하였다.라돈안전 인증은 연세대학교 라돈안전센터와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평가제도로 전문적인 안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TDI 계열의 폴리우레탄 이러한 소재를 사용할 경우, 유해성분이 발생할 수 있고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에 매트리스를 금방 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알뜨레노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MDI 폴리우레탄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오랫동안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기술로 제작됐다.

 

알뜨레노띠 관계자측은 “알뜨레노띠는 안전한 소재와 메모리폼 특유의 편안한 쿠션감을 선보이고 있어서 세계 여러 셀럽들이나 해외 5성급 호텔들에서 사용”며 “알뜨레노띠는 오픈 에어셀 공법을 사용하여 통기성을 확보하여 완벽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선보이는 중”이라 전했다.

 

알뜨레노띠는 이태리에서 5대째 침대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이다. 오픈 에어셀 공법으로 ‘숨쉬는 매트리스’라는 별명이 붙은 알뜨레노띠는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알뜨레노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뜨레노띠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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