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PC방, 노래연습장과 유흥·단란주점, 대형학원 등 10개의 업종을 영업금지하자 집단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을 찾는 수요가 늘어났다. 소규모 공간을 제공하는 룸술집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코미치 대전유성도룡점이 2층 80평 규모의 대형 가맹점으로 전체 테이블이 모두 룸 형태와 개별 인테리어 테마로 되어있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수코미치 대전유성도룡점의 점주는 대형 일식당의 오랜 경험을 지닌 전문 요리사로 일식 요리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특선 정식 메뉴는 점주의 오랜 일식 경험 노하우로 직접 개발했다.

 

장수형 프랜차이즈 수코미치는 점주의 니즈와 그에 맞는 맞춤형 창업이 가능한 외식 프랜차이즈다. 수코미치 본사는 마케팅, 메뉴개발, 직원관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맹점에게 전수하며 가맹점과 시너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수코미치 민대홍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맞춤형 창업을 제시하고 있다. 창업비용을 고려해 상권 임대료에 맞게 각 가맹점마다 10~80평 대의 다양한 평수로 오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메뉴 구성도 점주의 창업비용과 스타일을 고려해 구성할 수 있다. 수코미치는 점주가 원하는 메뉴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해 마치 개인이 운영하는 매장인 것처럼 운영할 수 있다. 이는 본사는 매장의 뒤에서 든든하게 서포트 해줘야 한다는 민대표의 철학에서 비롯됐다.

 

업체 관계자는 “수코미치는 이자카야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메뉴구성과 주류를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만족할 수 있는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행을 타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프랜차이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코미치는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전에 이어 경상남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수코미치 대전유성도룡점은 대전MBC 방송국 앞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