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콤팩트한 사이즈의 드립 커피 메이커와 커피 그라인더 출시

  © 장지영
  © 장지영

커피머신 분야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드립 커피 메이커와 커피 그라인더를 출시했다.

 

드롱기 드립 커피메이커(ICM12011)는 한 번에 최대 5컵까지 추출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 풍부하고 진한 아로마 또는 깔끔하고 연한 아로마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추출 후 40분 동안 자동 보온 기능이 설정되어 최적의 온도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이후에는 자동 전원차단 기능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친환경적인 반영구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별도의 필터 교환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1.2kg의 가벼운 무게와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 마감의 디자인으로 제품의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준다.

 

드립 커피메이커와 함께 신선한 원두를 바로 갈아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 그라인더(KG200)도 함께 선보인다.

 

드롱기 커피 그라인더(KG200)는 원하는 양을 선택해 최소 1컵에서 최대 12컵(90g)까지 원두의 낭비 없이 그라인딩을 할 수 있다. 별도의 버튼 없이 그라인더 윗면을 손으로 누르면 그라인딩이 시작되어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고, 원두를 조각 내듯이 분쇄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드립 커피에 더욱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밖에도 원두 컨테이너는 분리가 가능해 물로 세척이 가능하며, 그라인더 구매 시 청소용 솔이 포함되어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깔끔한 블랙컬러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드롱기 홍보 담당자는 “홈 카페 트렌드가 바이러스로 인해 다시 급부상하며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좀 더 풍부한 맛과 향이 담긴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드롱기에서 드립 커피메이커와 커피 그라인더를 선보인다. 커피의 맛은 물론 콤팩트한 사이즈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 1~2인 가구 또한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효율성 두 가지를 다 잡은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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