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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긍정·부정 평가 동시 하락

리얼미터 | 기사입력 2016/08/29 [15:57]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긍정·부정 평가 동시 하락

리얼미터 | 입력 : 2016/08/29 [15:57]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83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지난주 8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9%p 하락한 33.7%(매우 잘함 9.1%, 잘하는 편 24.6%)를 기록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58.3%(매우 잘못함 34.1%, 잘못하는 편 24.2%)로 0.5%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24.2%p에서 24.6%p로 0.4%p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4%p 증가한 8.0%.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월~수 주중집계 46.8%→목·금 조사 26일 39.1%)에서 주간집계로는 소폭 오르긴 했지만 주 초중반에 소폭 상승했다가 주 후반에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2주 연속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등, 대다수의 지역과 연령층, 이념성향에서 주 초중반까지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다가 주 후반에는 큰 폭의 내림세로 돌아섰는데, 25일(목)과 26일(금)에는 각각 주중집계 대비 3.3%p 하락한 31.8%를 기록했다.

 

주 초중반의 상승세에는 ‘駐英 북한 고위외교관 한국 망명’ 소식, 대통령의 을지 국무회의 ‘北 붕괴·테러 가능성’ 언급과 북한의 ‘핵 선제 타격 가능성’ 성명, 북한 주민의 서해 탈북과 판문점 탈북방지 지뢰 매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등 각종 대북 안보 관련 보도의 급증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주 후반의 하락세는 주초부터 재점화된 ‘우병우 민정수석 논란’을 비롯하여, 24일(수)부터 본격화된 ‘위안부 문제 10억엔·소녀상 철거 논란’과 ‘1948년 건국절 논란,’ ‘1200조 돌파 가계부채 논란’ 등 각종 국정관리, 한일 과거사, 민생 관련 전국적 현안과 성주에서 김천 지역으로 번진 ‘사드 배치 논란’이 핵심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주간 전체로는 경기·인천과 진보층을 포함하여, 부산·경남·울산, 60대 이상, 새누리당 지지층, 보수층 등 주로 핵심 지지층을 중심으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집계로는 ‘駐英 북한 고위외교관 한국 망명’ 보도가 이어졌던 지난주 주말을 경과하며, 을지 국무회의에서의 ‘北 붕괴·테러 가능성’ 언급과 북한의 ‘핵 선제 타격 가능성’ 성명 관련 보도가 급증했던 22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0%p 오른 35.6%(부정평가 55.8%)로 시작해,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박근령씨 사기혐의 검찰 고발’ 소식이 전해졌던 23일(화)에도 북한 주민의 서해 탈북과 판문점 탈북방지 지뢰 매설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36.2%(부정평가 55.0%)로 소폭 상승했으나,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 후보자를 공식 임명 보도가 전해진 24일(수)에는 34.4%(부정평가 58.3%)로 내렸고, 전날부터 이어진 ‘위안부 문제, 10억엔·소녀상 철거 논란’과 ‘1948년 건국절 논란,’ ‘1200조 돌파 가계부채 논란,’ 성주에서 김천 지역으로 번진 ‘사드 배치 논란’ 등 각종 논란 보도가 이전의 대북 안보 보도를 밀어냈던 25일(목)에도 31.8%(부정평가 62.1%)로 하락한데 이어, 전날의 여러 논란이 계속됐던 26일(금)에도 31.8%(부정평가 60.1%)로 횡보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0.9%p 하락한 33.7%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4.5%p, 34.0%→29.5%, 부정평가 64.7%)과 부산·경남·울산(▼2.4%p, 39.5%→37.1%, 부정평가 53.2%), 연령별로는 60대 이상(▼6.5%p, 70.3%→63.8%, 부정평가 29.5%),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3.1%p, 76.9%→73.8%, 부정평가 21.2%),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6.6%p, 65.5%→58.9%, 부정평가 35.3%)과 진보층(▼1.6%p, 17.0%→15.4%, 부정평가 79.9%)에서 주로 내렸다. 대구·경북(▲0.6%p, 43.3%→43.9%, 부정평가 45.7%)에서는 소폭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간집계는 2016년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9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스마트폰앱(SPA),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random digit smartphone-pushing)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18.2%, 스마트폰앱 37.1%, 자동응답 5.7%로, 전체 9.8%(총 통화시도 25,748명 중 2,529명 응답 완료)를 기록했다. 통계보정은 2016년 6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일간집계는 2일 이동 시계열(two-day rolling time-series) 방식으로 22일 1,013명, 23일 1,009명, 24일 1,013명, 25일 1,011명, 26일 1,011명을 대상으로 했고, 응답률은 22일 9.7%, 23일 9.8%, 24일 9.8%, 25일 9.8%, 26일 9.9%, 표본오차는 5일간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3.1%p이다. 일간집계의 통계보정 방식은 주간집계와 동일하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old.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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