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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외무역 불확실성 확대..."산업구조 개혁 할 것"
박진종 기자 기자
수정일 2016-11-25 18:33
등록일 2016-11-25 17:29

"우리 기업들 각 이슈로부터 파생될 사업 기회와 위협에 대비하는 것 필요"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 25일 한국무역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2017년 베트남 경제를 전망하고 주요 이슈를 점검했다.

무역협회는 2016년 베트남 경제가 당초 목표치보다는 낮지만 6%대 성장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 원유 가격 하락과 상반기 자연재해 영향에 따른 농업 생산 감소가 경제 성장의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견조한 외국인 투자 유입과 수출 확대, 소비시장 성장이 전체 베트남 경제의 구원 투수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

무역협회는 베트남의 2017년 경제 성장이 당초 전망 보다는 낮은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가장 큰 요인은 11월 미국 대선에서 보호무역주의를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협정(TPP) 폐기 우려와 이와 관련된 외국인투자 유입감소, 대미 수출 위축 우려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이러한 대외 무역의 불확실성 확대 속에 베트남은 2017년 한 해 동안 대외 환경 악화에 대한 대응으로 내부 살림 돌보기에 집중할 것이고 ‘포모사 사태’, ‘정부 부채’ 문제로 실추된 국민 신뢰 회복과 국내 산업구조 개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무역협회는 전망했다.

무역협회는 내년 베트남 경제 환경의 주요 이슈로 ▲환경 규제, ▲M&A, ▲농업혁신, ▲노동생산성이 대두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우리 기업들이 각 이슈로부터 파생될 새로운 사업 기회와 위협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 하다고 조언했다.

무역협회는 내년 베트남 가구 지출이 올해 대비11.5% 증가한 2,701조VDN(1,17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내년 베트남 소비시장에서는 ▲안전먹거리 수요 확대, ▲유통시장에서의 옴니채널 부상, ▲My Car시대의 개막, ▲1인 가구 with Pet(반려동물) 증가가 예견된다는 말을 덧붙였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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