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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멕시코 통상 차관, 협력방안 논의...자유무역 확산 돼야
박진종 기자 기자
수정일 2016-11-21 18:33
등록일 2016-11-21 11:32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멕시코 통상 차관이 지난 19일 페루에서 만나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 우태희 2차관과 멕시코 경제부 카를로스 베이커 차관은 최근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에 대응해 양국이 공조해 자유무역을 확산 시키자는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특히 베이커 차관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관련해 미국 내 상황과 무관하게 연내 상원에서 비준을 완료하고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무역에 부정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유세 기간 TPP 폐기를 주장한 바 있다.

우태희 2 차관은 한국이 지난 16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선언했고 18일에는 한·칠레 FTA 개선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 우 차관은 자유무역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멕시코 간 전반적인 경제 파트너십 향상을 위해서는 FTA를 추진함으로써 제도적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이커 차관은 북미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는 데 동의하며 양국에 적합한 자유무역 체제의 틀을 함께 모색하자고 화답했다.

양국은 내년 2월 차관급(혹은 차관보급) FTA 예비협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예비협의에서 양측은 상품 시장접근, 서비스·투자, 원산지, 기타 규범 등 FTA 전 분야에 걸쳐 상세한 기술 협의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진전 방안을 모색한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 연합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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