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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4수만에 연내 매각 청신호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30 19:40
등록일 2020-06-30 19:40

우선협상대상자로 JC파트너스 선정
KDB생명 CI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KDB생명 매각의 긴 터널에 끝이 보이고 있다.  

산업은행은 KDB생명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중견 사모펀드(PEF)인 JC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JC파트너스는 지난 2월 예비 입찰에 참여해 매수 실사 등을 끝냈고, 지난 22일 마감한 최종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JC파트너스는 KDB생명 지분 92.73%를 약 2000억원에 인수한 뒤  3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JC파트너스는 인수를 위해 총 5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은은 JC파트너스와 협의해 투자자 모집, 주식매매계약(SPA) 협상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은은 2010년 금호그룹 부실로 KDB생명(옛 금호생명)을 떠안은 뒤 4차례에 걸쳐 매각을 시도했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공식석상에서 KDB생명에 대한 매각 의지를 강하게 피력해 왔다. 

현실화 하진 못했으나 2019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2020년 초 매각 절차를 마친다는 구상을 밝히고, KDB생명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공들여 왔다. 그 결과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지급여력(RBC)비율을 200%대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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