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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자정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총 1만2800명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30 10:33
등록일 2020-06-30 10:32

코로나19 확진자 수, 전날 자정보다 43명 늘어
관악구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30일 자정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2800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확진자보다 43명 늘었다.

새로 확진된 4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23명의 경우 서울 6명, 경기 7명 등 수도권이 13명이다. 그 외에 대전에서 5명이 새로 확진됐고 광주에서 3명, 강원·충북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과 경기 두 지역의 신규 확진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은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경기 안양 주영광교회, 수원 중앙침례교회 등 수도권 교회와 방문판매업체 집단감염의 여파가 지속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경우 20명 중 13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7명은 입국한 뒤 인천(3명), 서울(1명), 부산(1명), 세종(1명), 경북(1명)의 자택이나 시설에서 자가격리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감염과 해외유입 사례를 합쳐 보면 수도권이 총 17명이다. 또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10개 시도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 없어 누적 282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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