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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 "29일 본회의 개최…임시국회 회기 내 추경 처리"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26 16:33
등록일 2020-06-26 16:33

이날 여야 원내대표 협상은 '결렬'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및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박 의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김영진 원내수석부/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은 26일 국회 원 구성을 마무리하기 위한 여야 원내대표간 협상 후 오는 29일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협상은 시작 2시간 20여분만에 중단됐다.

박 의장과 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시 20분부터 원구성 논의를 진행하다 중단했다.

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협상에 진전이 없었다. 결렬된 것은 아니고 중지된 것"이라며 "재개 여부를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의장실을 나오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더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만나지 않기로 한 것도 없고, 만나기로 한 것도 없는 그런 상태"라고 답했다.

한편,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 비서관에 따르면 박 의장은 협상 후 "이번 임시국회 회기(7월 4일) 내에 반드시 추경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 공보수석은 "의장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와 마라톤협상이 이어졌다"면서 "오늘 의견 접근이 있었으나 최종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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