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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규모 집단서 코로나19 확진 잇따라…"생활방역 수칙 지켜야"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26 13:40
등록일 2020-06-26 13:40

윤 반장 "방역당국이 일일이 점검하고 확인하기 어려워"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정부가 최근 소규모 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6일 브리핑에서 "최근 소규모 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방역당국이 일일이 점검하고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윤태호 반장은 "방역당국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계속 나타나는 소규모 집단 발병의 경우, 당국의 노력뿐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소모임을 통한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 방역수칙을 지키기 어려운 소모임은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모임을 가지는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최근 국내 상황에 대해서는 "최근 지역사회의 확진자 수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지만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수도권을 벗어난 충청권 등 타지역으로 확산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대전시에 대해서는 "확진자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으리라 알고 있지만, 현재 충청권 병상 공동 대응을 통해 비교적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충청권 내에서 중증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가능 병상 수는 20여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180여개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며 "충청권 4개 시도와 협의해 환자 치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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