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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1%… 홍남기 "역성장만은 막자, 절실한 과제"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25 09:58
등록일 2020-06-25 09:58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2.1%)로 제시한 데 대해 "(공개된)선진국 중 가장 높은 전망치"라고 평가했다. 또 "신흥개도국 평균(-3%)보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IMF는 올해 한국 경제가 -2.1%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4월 전망치보다 -0.9%포인트(p) 악화한 수준이다. 

다만 내년에는 우리 경제 성장률이 3.0%로 회복한다고 내다봤다. 선진국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

홍 부총리는 "역성장만은 막아보자는 것이 목표이고 절실한 과제"라며 "우리는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더 빠른 회복세, 더 높은 성장세, 더 강한 구조변혁을 이내도록 진력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를 국회에 촉구했다.

그는 "국회 계류 중인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하루라도 빨리 확정돼야 한다"며 "다시 한번 6월 임시국회 내 추경안이 처리되도록 국회의 대승적 결단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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