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신용카드 혜택도 초개인화… KB국민카드, 'KB국민 이지올' 선봬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23 16:27
등록일 2020-06-23 16:27

최대 20개 할인 영역 선택 가능… '자동 할인 모드' 시 1:1 맞춤 설계
KB국민 이지올 티타늄 카드/KB국민카드 제공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카드업계에 초개인화 시대가 열렸다.

카드 할인 혜택과 한도를 개인이 DIY(do it yourself,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된 것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사가 알아서 1:1 설계를 해주기도 한다.

KB국민카드는 이같은 특징을 내세운 'KB국민 이지올(Easy all) 티타늄 카드'와 'KB국민 이지올(Easy all)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최대 20개 할인 영역 중 고객의 카드 이용 패턴에 맞춰 할인 받고자 하는 영역과 월 최대 할인 한도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변화된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혜택 구조를 매월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 있다. 

혜택 설계가 번거로운 고객들은 '자동 할인(AUTO)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이 경우 회사가 고객의 카드 이용 내역을 분석, 매월 카드 이용이 가장 많은 4~12개 영역을 자동으로 선정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영역은 ▲음식, 의료 업종 등으로 구성된 'A그룹' ▲마트, 이동통신 업종 등의 'B그룹' ▲대중교통, 편의점 업종 등이 속한 'C그룹' ▲커피점, 패스트푸드 업종 등으로 구성된 'D그룹' 등 4개 그룹으로 구성된다. 

KB국민 이지올 티타늄 카드는 각 그룹별 5개씩 총 20개, KB국민 이지올 카드는 각 그룹별 4개씩 총 16개 영역에서 결제 시 3~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이지올 티타늄 카드는 월 1만6000원에서 4만8000원까지, 이지올 카드는 월 1만2000원에서 3만6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KB국민 이지올 티타늄 카드가 3만원, 이지을 카드는 2만원이다. 플라스틱 실물 카드 발급 없이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각각 2만4000원, 1만4000원으로 절감된다.

카드 최초 발급 시엔 자동 할인 모드로 설정돼 있으며, 카드 수령 후 이후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선택 할인 모드'로 변경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상품들은 한 장의 카드로 원하는 할인 혜택과 할인 한도를 매월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 있고 고객별 카드 이용 패턴에 맞춰 각기 다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게 특징"이라며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신문 알쓸다정] 코로나19 속 해수욕장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공감신문 박재호 칼럼] 속수무책 미래통합당, 외교⋅통일에서 생존의 길 보인다
[공감신문 교양공감]내가 참석한 나의 장례식…대학로 연극 '웃픈 3일'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 “밴 업계, 벼랑 끝에 서다.⓶”
사라지는 숲과 동물들…‘팜유’ 성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 “부동산 시장, 정부와 국회는 국민에게 답(答)해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