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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좌당 5000원씩 기부… KB국민銀, 'KB맑은바다 적금' 선봬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23 15:56
등록일 2020-06-23 15:55

공인신탁도 출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최대 2억원 조성
지난 22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KB맑은바다 금융상품 패키지'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한 홍윤희(왼쪽) WWF 사무총장, 문성혁(중간) 해양수산부 장관, 허인 KB국민은행장.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1계좌당 5000원씩,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위한 기부금이 조성되는 적금이 나왔다.

KB국민은행은 '고객과 함께하는 KB 그린 웨이브(Green Wave) 캠페인' 일환으로 'KB맑은바다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해 출시한 'KB맑은하늘 금융상품'에 이은 친환경 특화상품이다. 가입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맑은바다 조성에 사용한다.

상품은 적금과 공익신탁으로 구성됐다. 

먼저 'KB맑은바다적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매월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이율은 1년 기준 최고 연 1.75%(우대이율 포함)다. 해양쓰레기 줄이기 활동에 동의하고 종이통장을 발행하지 않는 등 친환경 실천을 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가입한 적금 한 좌당 5000원씩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해양쓰레기 클린업 활동에 쓸 계획이다.

전날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KB맑은바다 금융상품 패키지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당 적금에 가입,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B맑은바다 공익신탁'은 고객 가입 시 부담하는 보수의 10%의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기부한 금액이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은행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최대 2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한다. 

조성한 기부금은 해양쓰레기 클린업 활동 및 제주도 양식장 정화를 통한 깨끗한 제주바다 만들기 사업에 쓰인다.

한편 문성혁 장관은 KB맑은바다 금융상품 출시 기념 행사에서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맑은바다 만들기에 동참하는 공익상품을 출시한 KB국민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리딩뱅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허인 KB국민은행장은 "KB맑은바다 금융상품은 종이통장 줄이기 캠페인에 이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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