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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100조 푼 은행권… 이주열 총재 "코로나 위기 극복 동참 감사"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23 10:08
등록일 2020-06-23 10:08

코로나 장기화 가능성 대비한 창의적 리스크 관리 당부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저녁 은행장들을 만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은행권은 지난 2월 7일부터 약 4개월간 코로나19 여파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총 101조1000억원의 금융지원을 한 바 있다.

23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 총재는 전날 오후 6시30분 은행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은행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15개 은행장, 4개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주열 총재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과 신용시장 안정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에 은행권이 적극 동참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은행권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태영 연합회장은 "한국은행이 여러 대책을 마련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한 것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은행권도 적극적으로 실물경제를 떠받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조6000억원(6.17. 기준)을 지원했다"며 "이를 포함해 2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4개월 간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총 101조1000원의 신규대출·만기연장·이자상환유예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291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콜센터 근무환경 개선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노력하고 꽃 소비 촉진 운동, 착한 소비 캠페인 동참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도 적극적으로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안정화 될 때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우산을 함께 쓰고 동반하는 동반자 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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