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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390억 환매연기' 옵티머스운용 검사 착수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19 16:29
등록일 2020-06-19 16:29

자산 편입 내역 위변조 여부 등 집중 조사
옵티머스자산운용/연합뉴스 제공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금융감독원이 39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 환매연기를 밝힌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해 19일 현장검사에 돌입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에 검사 인력을 보내 검사에 착수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은 '옵티머스크리에이터 25·26호' 펀드의 만기를 하루 앞둔 17일,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 만기 연장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6개월 만기인 이들 펀드는 펀드 편입 자산의 95% 이상을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나 전산용역 관련 매출채권으로 삼는다고 설명한 사모펀드다.

NH투자증권에서 217억원, 한국투자증권에서 167억원가량 해당 펀드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금감원이 환매 중단 사유와 함께 자산 편입 내역 위변조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펀드에 명세서상 자산과 다른 자산이 편입돼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이에 옵티머스운용 측은 채권 양수도 계약서와 통지서를 작성한 법무법인이 가짜 서류를 만든 사실을 뒤늦게 확인해 자신들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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