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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음식점 매개로 발생"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19 15:53
등록일 2020-06-19 15:52

“동행자 외에 종사자, 다른 손님 등에게 추가 전파가 이뤄지고 있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빙역당국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음식점을 매개로 나오고 있다며 국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5월 이후 식당 4곳과 주점 6곳 등 음식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며 “동행자 외에 종사자, 다른 손님 등에게 추가 전파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천제일고 교사도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들과 음식점에서 만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본은 역학조사에서 이 교사가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 관련 확진자들과 같은 시간대에 강남구 주점 '대동집'을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

두 팀은 지난 5일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바로 옆 테이블에서 머물렀는데, 함께 식사한 7명 중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은경 본부장은 "주점이나 음식점 등은 밀집·밀폐된 환경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고 대화를 하기 때문에, 확진자가 있을 경우 전파 위험이 굉장히 높다"며 "꼭 필요하지 않거나 급하지 않은 모임은 줄이고,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점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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