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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코로나19 의료진, 폭염 대비 위한 방호복 빌요"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18 16:06
등록일 2020-06-18 16:06

"방호복 입고 한두시간 있으면 땀으로 젖어"
지난 3월2일 대구 동산병원에서 의료봉사를 마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8일 "폭염이 시작된 지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는 의료진의 안전을 위한 제반조치가 반드시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포스트 코로나19 보건의료인 간담회'에서 "한겨울에도 방호복을 입고 한두 시간만 있다 보면 수술복은 땀으로 젖고 고글은 김이 서려 보이지 않는 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은 급격한 체력소모로 인한 탈진과 장기간 이어지는 업무 스트레스로 위험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현재 천막 수준의 선별진료소를 항구적 안전시설로 만드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대구 시내 종합병원 소속 간호사 약 3200명이 코로나19 관련 위험수당을 전혀 받지 못했고, 정부는 3차 추경예산에 수당을 반영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제외했다고 한다"며 "의료진과 병원에 대한 보상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안 대표는 코로나19 의료지원을 해 대구 방역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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