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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 코로나19 수도권 퍼지나…안산 모녀 확진 판정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18 10:49
등록일 2020-06-18 10:49

안산시, 확진자 남편과 아들(10), 딸(6)에 대한 검사 진행중
안산 단원구 선별진료소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최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대전발 확진자가 경기도 안산으로 퍼졌다.

18일 안산시에 따르면 상록구 부곡동에 거주하는 모녀 A(61세 여성·안산 24번 확진자)씨와 B(36세 여성·안산 25번 확진자)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지난 12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서 대전시 51번 확진자(50대 여성)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51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 갈마동 한 교회의 60대 목사와 접촉한 뒤 지난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경미한 기침 증상이 있었고, 16일 발열과 기침으로 동네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17일 대전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B씨도 15일부터 발열과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어머니 A씨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시는 A씨 모녀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함께 거주하는 B씨의 남편과 아들(10), 딸(6)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따라 B씨의 아들이 재학 중인 초등학교와 딸이 재원 중인 어린이집에 대해 선제적 방역 조치를 하도록 통보하고 이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면 추가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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