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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코로나19, 백신 개발 전까지 장기간 유행할 것으로 보여"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17 16:27
등록일 2020-06-17 16:26

"세계 각국에서는 봉쇄가 낮아진 틈을 타 감염이 재유행 중"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방역당국은 공식적으로 산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7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온도 변화와 관계없이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장기간 유행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정 본부장은 최근 베이징 등 해외 발병 사례를 언급하며 "코로나19가 여름을 맞아서도 전혀 약화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세계 각국에서는 봉쇄가 낮아진 틈을 타 감염이 재유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는 우리의 방심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은 자제하고, 또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밀폐·밀집·밀접 등 이른바 '3밀'의 위험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코로나19가 주로 전파되는 밀폐되고 밀집한 곳에서 밀접한 접촉을 줄이는 것을 생활화, 습관화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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