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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49분 남북연락사무소 폭파…김연철 "정확한 상황 확인해야"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16 16:11
등록일 2020-06-16 16:11

군, 군사상황에 대비해 대북 감시·대비태세 강화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음과 연기가 관측된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서 목격된 개성공단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6일 오후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음과 연기가 관측된 것과 관련해 "일단 예고된 부분이 있다"며 "조금 더 정확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연철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이날 폭발음이 남북연락사무소 완파로 인해 발생한 것 아니냐 취지의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의 질의에 "여기에 와 있는 상황에 (폭발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상황을 잘 모르는 것 아니냐’는 민주당 전해철 의원 지적에 "조금조금 보고를 받았다"고 했다.

앞서, 지난 13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담화에서 “조만간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날 오후 2시 49분 폭발음이 들린 직후 경기 파주시 대성동마을의 한 주민은 "폭음과 함께 불난 것처럼 연기 났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군사분계선(MDL) 지역에서 돌발 군사상황에 대비해 대북 감시·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전방 부대 지휘관들은 정위치하고 부대를 지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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