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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노조 저지에 이사 선임 잠정 연기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16 09:05
등록일 2020-06-16 09:03

노조, 위성백 사장 만나 낙하산 인사 재발방지 요구 예정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예보 제공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예금보험공사가 노조의 저지에 상임이사 선임 절차를 잠정 연기키로 했다.

16일 전국사무금융노조에 따르면 위성백 예보 사장은 전날 오후 6시경 노조 측과 만난 자리에서 이사 선임을 잠정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16일 오전 예정돼 있던 '예보 낙하산 거부 및 금융위 규탄 기자회견'과 17~19일 진행 예정이었던 피켓팅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노조는 예보 최고집행기구인 이사회 상임이사로 한국은행 출신 낙하산 인사가 내정됐다고 주장하며 기자회견과 피켓팅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노조가 주장하는 바는 크게 4가지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거쳐 상임이사 임명 ▲노동이사제를 도입하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노동조합 대표자 포함 ▲밀실 인사 중단 ▲공공기관장 임명권 보장 등이다.

노조는 "(이사 선임을)또다시 강행할 우려가 있다"며 "오전 11시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만나 낙하산 인사 재발방지 요구와 제도개선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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