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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 3일 더 연기한다"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12 15:52
등록일 2020-06-12 15:51

"오는 15일 본회의 열어 상임위원장 선출 건 반드시 처리"
박병석 국회의장이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개의하고 있다./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은 12일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3일 더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었지만 여야 합의 실패로 상임위원장 및 예결특위위원장 선출 안건은 상정하지 않고 산회했다.

박병석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의장 주도 하에 양당 대표가 여러차례 협상해 의견 접근이 있었고 타결을 기대했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해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오늘 원 구성을 마무리짓지 못해 국민께 송구스럽다. 오는 15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출 건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대 국회도 6월 13일에 원 구성을 했는데, 국가적 위기상황인 21대 국회에서 그 시기보다 늦어지고 있다"며 "교섭단체 대표들은 결단의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사진행발언에서 "민주당은 내줄 수 있는 최대치를 뛰어넘는 최대 양보안을 마련했지만, 통합당이 이를 의원총회에서 거부했다. 야당과의 지지부진한 협상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연일 여야 협치를 말하는데, 거대여당 민주당은 수적 우위를 내세워 야당을 무시한다"며 "승자독식으로 국회를 독단 운영하면 국회가 국론 분열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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