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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수신금리 이하 랠리… NH농협은행, 최대 0.40%p 내려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12 10:17
등록일 2020-06-12 10:17

KB국민·SC제일·씨티은행 이어 네 번째
NH농협은행·NH농협금융지주 본사 전경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발(發) 시중은행의 수신 금리 인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0.15~0.40%포인트(p) 내린다.

앞서 KB국민은행을 시작으로 SC제일은행과 씨티은행도 수신 금리 인하를 결정한 바 있다.

농협은행은 거치식 예금 기본금리를 0.15∼0.25%p 인하했다. 이에 따라 기본상품인 일반 정기예금과 자유적립 정기예금 1년 이상 2년 미만 금리는 기존 연 0.70%에서 연 0.45%로 조정됐다.

적립식 예금 기본금리는 0.15∼0.40%p 내렸다. 기본 개인 정기적금의 1년 이상 2년 미만 금리는 기존 연 0.90%에서 연 0.70%로 낮아졌다.

주택청약예금 1년 금리는 연 1.25%에서 연 1.05%로, 주택청약부금 3년 금리는 연 1.20%에서 연 1.00%로 각각 0.20%p씩 내렸다.

개인·법인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 금리는 0.05∼0.10%p 인하했다.

앞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0.25%p 인하를 결정했다. 금통위는 지난 3월 16일에도 무려 0.50%p 내리는 '빅컷(1.25%→0.75%)'을 단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은 기준금리는 역대 최저 수준인 0.50%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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