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정부, 코로나19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 기간 연장키로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12 09:49
등록일 2020-06-12 09:49

정 총리 "14일 종료 예정이었지만 연장 불가피한 상황"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정부가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잦아들지 않자 오는 14일까지였던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모레 종료 예정인 수도권에 대한 강화된 방역 조치는 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정부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수도권에 대한 기존 조치를 연장하고, 사각지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등 감염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확대해 시행하고, 언제 올지 모르는 2차 대유행에 대한 대비 태세도 서둘러 갖추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지난 2주간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 시행에도 현 상황은 전보다 나아지지 않았다. 고위험시설 집단감염은 줄었지만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소규모 교회나 다단계 업체 등에서 집단감염과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감염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확진자 비중이 늘어나고 방역망 내에서 관리된 확진자 비율이 줄어드는 등 각종 지표도 위험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신문 알쓸다정] 그 여름, 우리를 떨게했던 추억의 귀신
[공감신문 알쓸다정] 등산족 다모여! 서울 등산하기 좋은 산(山) 소개
[공감신문 알쓸다정] 2020 장마철 다가온다! 장마철 에티켓 5가지 소개
[공감신문 알쓸다정] 코로나19 속 해수욕장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공감신문 박재호 칼럼] 속수무책 미래통합당, 외교⋅통일에서 생존의 길 보인다
[공감신문 교양공감]내가 참석한 나의 장례식…대학로 연극 '웃픈 3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