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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예수비전성결교회서 코로나19 확진자 최소 6명 발생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11 16:24
등록일 2020-06-11 16:24

11일 확진판정 받은 CJ대한통운 영등포지점 근무자도 해당 교회 다녀왔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서울 금천구 소재 예수비전성결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오전 기준 최소 6명이 확진됐다.

이날 금천구에 따르면 교회 관련 첫 확진자(69,남, 금천 19번)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환자는 독산4동 주민이다.

금천 19번 확진자가 예수비전성결교회에서 활동한 기간은 5일 새벽과 6~7일 아침부터 저녁까지다.

10일에는 독산4동 주민인 60세 남성(금천 20번), 시흥1동 주민인 29세 남성(금천 22번)과 독산4동 주민인 36세 남성(금천 23번) 등 3명이 확진됐다.

이어 11일에는 독산1동 주민인 67세 남성(금천 24번)과 영등포구 거주자인 60대 남성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영등포구 신규 환자는 CJ대한통운 영등포지점에서 택배기사로 일하면서 8∼9일에 해당 지점에서 근무했다. 방역당국은 이 택배기사의 접촉자 약 250명을 검사 중이다.

한편, 금천 19번 환자와 교회 예배나 교인 단합대회 등에서 접촉한 107명의 전수검사는 완료됐으며, 이 중 7명의 검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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