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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형 학원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 계획"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10 14:44
등록일 2020-06-10 14:44

"QR코드 활용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독려"
박백범 교육부 차관/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앞으로 학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가 도입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10일 등교 수업 브리핑에서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시설 출입 명부를 수기로 기재하는 방식을 개선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학원은 불특정 다수 이용시설은 아니지만 정확한 이용자와 이용 시간을 파악하고 학원 운영자와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위험 시설로 분류된 ▲ 헌팅 포차 ▲ 감성주점 ▲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 ▲ 단란주점 ▲ 콜라텍 ▲ 노래연습장에서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

교육부는 학원의 경우 고위험시설은 아니지만 규모가 큰 곳을 중심으로 QR코드 활용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원은 불특정 다수 이용시설이 아니고 출석 체크 등 이용자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므로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참여 시) 인센티브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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