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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코로나19로 입시 불리하지 않도록 대학별 대책 발표할 것”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09 16:32
등록일 2020-06-09 16:31

"학교 내 의사 결정 과정이 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말씀드릴 순 없어"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등교수업 준비지원단 회의 결과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9일 "고등학교 3학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학 입시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조만간 대학별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백범 차관은 이날 등교수업 조정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학교 내 의사 결정 과정이 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말씀드릴 수 없어 양해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대입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현재 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에 코로나19 상황이 있었음을 기재하는 방안과 관련해 "학교생활기록부 지침상 각 학교에서 적절하게 기재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최근 제기된 유치원 수업일수 추가 감축 주장에 대해서는 이제 막 필요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5월 28일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유치원 수업일수를 추가 감축해달라는 건의를 받아 현재 국립·사립 유치원 교사·원장, 학부모,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수업일수 감축에 대해) 유치원 교사, 학부모님 간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양쪽 의견을 듣고 조율해 개선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원, PC방, 노래방 등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많은 곳이 수도권에 제일 많다"며 "수도권 시도와 연계해 여러 가지 행정명령을 내놓고, 학원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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