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배너
금융권 인증·신원확인 혁신 '속도'… TF 1차 회의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08 16:11
등록일 2020-06-08 16:10

기술독립성·독자적 산업 육성·금융안정 중점 모색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테스트 중인 인증·신원확인 방식/금융위원회 제공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전자금융거래상 인증 ·신원확인의 편리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

금융위원회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분야 인증·신원 확인 제도혁신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기술중립성 ▲독자적 산업 육성 ▲금융 안정이라는 3가지 정책 방향 아래, 다양한 혁신적 인증수단이 개발·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 및 검증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전자금융거래의 중요도나 난이도 등 수준에 상응하는 신원 확인 방식을 구축해 안전성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공인인증서의 지위를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간편비밀번호, 지문·홍채 등을 활용한 생체인증 등 다양한 인증수단간의 경쟁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인증·신원확인 관련 규제에 대해 특례를 부여, 다양한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다음 회의부터 세부 검토과제를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7월까지 TF를 속도감 있게 운영하해 금융분야 인증·신원확인 관련 주요 검토사항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한 후, 관련 법령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와 학계, 법조계, 유관기관을 비롯해 국민·신한은행과 현대카드 등 금융업계,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비바리퍼블리카·레이니스트 등 핀테크·빅테크·ICT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감신문 알쓸다정] 2020 장마철 다가온다! 장마철 에티켓 5가지 소개
[공감신문 알쓸다정] 코로나19 속 해수욕장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공감신문 박재호 칼럼] 속수무책 미래통합당, 외교⋅통일에서 생존의 길 보인다
[공감신문 교양공감]내가 참석한 나의 장례식…대학로 연극 '웃픈 3일'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 “밴 업계, 벼랑 끝에 서다.⓶”
사라지는 숲과 동물들…‘팜유’ 성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