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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위한 채혈 의료기관 추가키로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05 16:06
등록일 2020-06-05 16:05

개발 위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의사 밝힌 완치자 총 26명
지난달 13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에서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완치자의 혈액을 확보할 수 있는 채혈 의료기관을 추가하기로 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경기도 안산 지역 병원 1곳과 대구·경북 지역 병원 3곳 등 총 4곳이 혈장치료제를 위한 혈액 확보에 참여하고 있다"며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심의가 이뤄지게 되면 의료기관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중 8천명 이상이 대구·경북지역 거주자이므로, 특히 이 지역 의료기관이 더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에 따라 정부는 현재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고대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4개 의료기관에서 완치자들의 혈액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까지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완치자는 총 26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다. 

권 부본부장은 "혈장 치료제 연구와 관련한 헌혈에 참여해주신 완치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헌혈에 계속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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