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배너
‘리치웨이’ 내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늘어나…현재까지 29명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05 15:13
등록일 2020-06-05 15:13

서울 18명, 경기 5명, 인천 4명, 충남 2명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서울 관악구 내 위치한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리치웨이에서 전날 대비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2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대부분은 60~70대로 코로나19 고위험군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8명, 경기 5명, 인천 4명, 충남 2명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확진된 환자 대부분이 60대, 70대이고 최고령은 86세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방문자를 총 179명으로 파악했고, 현재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5월 21일~6월 3일 사이 관악구 시흥대로에 있는 석천빌딩 8층(리치웨이, 부화당)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현재까지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24명, 종로구 AXA 손해보험 콜센터 7명, 인천 남동구 예수말씀실천교회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권 본부장은 "인구밀집도가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종교 소모임, PC방, 학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되고 있다. 이러한 확산세가 계속되면 대규모 유행도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주말을 맞아 특별히 수도권 주민들은 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또 비대면으로 전환해 주시도록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공감신문 알쓸다정] 등산족 다모여! 서울 등산하기 좋은 산(山) 소개
[공감신문 알쓸다정] 2020 장마철 다가온다! 장마철 에티켓 5가지 소개
[공감신문 알쓸다정] 코로나19 속 해수욕장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공감신문 박재호 칼럼] 속수무책 미래통합당, 외교⋅통일에서 생존의 길 보인다
[공감신문 교양공감]내가 참석한 나의 장례식…대학로 연극 '웃픈 3일'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 “밴 업계, 벼랑 끝에 서다.⓶”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