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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원장 인사 가닥… 수석부원장에 김근익 FIU 원장 내정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04 09:13
등록일 2020-06-04 09:13

4일 금융위 의결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금융감독원 부원장 인사가 가닥이 잡혔다.

수석부원장에는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내정됐으며, 최성일 금감원 전 부원장보가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을, 김도인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임시 정례회의를 열고 금감원 부원장 3명에 대한 인사 안건을 의결한다.

김근익 수석부원장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금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 영국 런던정경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금융위원회에서 금융구조개선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은행과장,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 금융현장지원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을 거쳐 FIU 원장에 올랐다.

최 부원장 내정자는 은행감독원 출신으로 금감원에서 은행감독국장, 감독총괄국장, IT·금융정보보호단장 겸 선임국장, 전략감독담당 부원장보 등을 지냈다.

김 부원장 내정자는 증권감독원 출신으로 금감원 자산운용감독실장, 자산운용검사국장, 기업공시국장, 금융투자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앞서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과 권인원·원승연 부원장은 지난 4월께 사의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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