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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충청권 방역·의료·바이오 산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반 될 것"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03 16:07
등록일 2020-06-03 16:06

"기반이 모든 것을 자동으로 달성해 주지는 않아"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이낙연 위원장이 3일 오후 청주 SB플라자에서 열린 충청권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국복위원장은 3일 "충청권이 집중적으로 육성해 온 방역·의료·바이오 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확실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국난극복위 충청권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는 세계적으로 보건의료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더욱 부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이원장은 "질병관리본부와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있는 청주 오송을 비롯해 대전의 카이스트와 대덕연구단지는 과학기술 인재와 여러 분야의 미래산업을 키워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반이 모든 것을 자동으로 달성해 주지는 않는다"며 "그 위에 기업, 지방자치단체, 정부의 투자 및 정책이 얹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가 가져온 경제·사회적 고통을 유능하게 대처하면서 이후 시대를 한발 앞서 준비해야 한다. 순회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전국에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자영업·소상공인 지원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간담회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충청권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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