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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숨 돌리나 했더니 코로나19 또 터졌다"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03 15:22
등록일 2020-06-03 15:22

"자발적인 방역 노력해야"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3일 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자발적인 방역 노력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인 이날  "한숨 돌리나 했더니 아니었다"며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수도권 코로나 집단감염의 공통점은 밀폐, 밀접, 밀집된 시설에서 발생했다는 점"이라며 "이곳에서 이뤄지는 모든 활동은 감염에 취약하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 개척교회 집단감염 사례를 언급하며 "열성적이고 밀접한 접촉이 있는 종교 소모임 활동은 집단 전파 위험이 매우 큰 만큼 특별한 경계와 자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해도 은밀한 소모임까지 통제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며 "작은 방심을 바이러스는 놓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본만 지켜도 바이러스가 우리를 쉽게 넘볼 수 없을 것"이라며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예방 백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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