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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30대 확진자는 제약회사 영업사원…병원-약국 등 5곳 방문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03 11:10
등록일 2020-06-03 11:10

강서구 46번 확진자와 식사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
지난달 28일 부천시보건소/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경기도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 환자가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일 부천시에 따르면 118번 환자인 A(31·남)씨는 관내 한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이 확진자는 지역 병원 및 약국 등 5곳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시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그는 서울 강서구 46번 확진자인 30대 남성과 접촉한 뒤 지난달 31일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통해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강서구 46번 확진자와 식사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방역당국이 지금까지 조사한 바로는 A씨가 5곳(병원·약국 등)에 머물렀다"며 "같은 시기에 A씨와 접촉한 다른 영업사원 11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장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씨가 평소 다니는 병원이 공유되고 있다"며 "평소 영업하는 곳이 모두 문제 되는 것이 아니라 증상발현 이틀 전 이후 방문한 곳이 문제가 된다. 잘못된 정보를 경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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