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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사업 수요조사에 116개 회사 몰려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03 09:57
등록일 2020-06-03 09:56

금융사 47.4%… IT·통신회사 등도 관심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총 116개 회사가 '마이데이터 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을 희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사를 중심으로 높은 수요를 보인 가운데, IT·통신 등 다른 산업분야에서도 다양한 허가 수요가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마이데이터 허가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금융위는 오는 8월 5일 신용정보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마이데이터에 대한 신속한 허가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마련했다.

조사 결과 금융회사 55곳(47.4%), 비(非)금융회사 41곳(35.3%), 핀테크 기업 20곳(17.2%)이 마이데이터 허가를 희망하고 있었다.

금융사 중에서는 금융투자회사가 17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은행(12곳)·보험사(11곳)·여신전문회사(10곳)·저축은행(4곳)·상호금융사(1곳) 등 순으로 뒤이었다.

비 금융사의 경우 36개 IT회사와 3개 CB(신용평가)사, 2개 통신사가 마이데이터 사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금융위는 이번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두달간 마이데이터 예비 컨설팅을 진행하고, 7월경 마이데이터 표준 API 워킹그룹 운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도 개최한다.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그 전에 3~12일 포럼 개최를 위한 사전 질의 조사를 실시한다. 질의 내용은 mydata@fss.or.kr 메일로 보내면 된다. 별도 회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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