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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외환보유액 4073억1000만 달러… 두달 연속 증가세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6-03 09:36
등록일 2020-06-03 09:36

4월말 기준 외환보유액 순위 9위
/픽사베이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두달 연속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5월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30억3000만 달러 늘어난 4073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한은은 "외화자산 운용수익 및 미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환자산의 달러와 환산액 증가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뒤, 2~3월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4월 다시 증가세를 회복했다.

자산구성 변화를 보면 유가증권이 3657억1000만 달러(전체의 89.8%)로 한 달 전보다 42억 달러 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국제통화기금(IMF)포지션도 39억9000만 달러(1.0%)로 7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

반면 예치금은 300억1000만 달러(7.4%)로 12억1000만 달러 감소했고, 특별인출권(SDR)도 28억 달러(0.7%)로 4억5000만 달러 줄었다. 금은 47억9000만 달러(1.2%)로 전월과 동일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순위는 4월 말 기준 4040억 달러로 9위를 유지했다. 1위는 3조915억 달러를 보유한 중국이다. 2위는 일본(1조3686억 달러), 3위는 스위스(8877억 달러), 4위는 러시아(5660억 달러), 5위는 대만(4818억 달러), 6위는 인도(4811억 달러), 7위는 사우디아라비아(4475억 달러), 8위는 홍콩(4413억 달러)이 이름을 올렸다. 10위는 3393억 달러를 보유한 브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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