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인천 개척교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늘어나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6-02 11:09
등록일 2020-06-02 11:09

목사는 20명, 목사 가족 6명, 신도 등 접촉자 8명
인천 한 교회서 코로나19 집단 확진/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인천 개척교회 중심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개척교회와 관련해 이날 A(70·여·미추홀구)·B(54·남·부평구)·C(55·남·부평구)·D(62·여·부평구)씨 등 목사 4명과 E(67·여·부평구)씨 등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7일 A·B·C씨 등 목사 3명은 경기 부천 모 교회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고, 목사 D씨는 27일 부평 모 교회 집회에 참석했다.

E씨는 부평 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감염 전파자로 추정되는 인천 209번 확진자(57·여)를 포함해 34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목사는 20명, 목사 가족 6명, 신도 등 접촉자 8명이다.

주거지별로 보면 인천 부평구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미추홀구 11명, 서울 강서구·경기 부천시·인천 연수구 각 2명, 인천 중구·서구·남동구·서울 양천구 각각 1명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신생 개척교회 목사들이 서로 교회를 순회하며 성경 모임과 예배를 주관하는 모임을 반복하면서도 마스크 쓰기, 좌석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신문 알쓸다정] 등산족 다모여! 서울 등산하기 좋은 산(山) 소개
[공감신문 알쓸다정] 2020 장마철 다가온다! 장마철 에티켓 5가지 소개
[공감신문 알쓸다정] 코로나19 속 해수욕장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공감신문 박재호 칼럼] 속수무책 미래통합당, 외교⋅통일에서 생존의 길 보인다
[공감신문 교양공감]내가 참석한 나의 장례식…대학로 연극 '웃픈 3일'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 “밴 업계, 벼랑 끝에 서다.⓶”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