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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유로본드 10억 달러 발행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5-28 17:31
등록일 2020-05-28 17:26

 

이동걸 산업은행장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산업은행은 28일 아시아 및 유럽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유로본드 10억 달러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번 발행대금을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 지원 외화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 본격화 후 산은은 4월 초 3년물을 리보(Libor)에 145bp(1bp=0.01%포인트)를 더한 금리로 발행하며 한국물의 해외채권발행을 재개했다. 이번 5년물 발행 때는 두 자릿수 가산금리(Libor+85bp 수준)를 회복하며 본격적인 조달금리 인하 모멘텀을 마련했다. 

산은에 따르면 투자 주문은 발행금액 대비 약 5배 수준으로 유치됐다. 이에 따라 발행금리는 최초 제시 가이드라인(Initial Price Guidance, 미국 국채 5년 +125bp area) 대비 35bp 축소된 레벨에서 최종 결정됐다. 

산업은행은 이번 발행을 통해 한국물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동향 파악 및 5년 기간물의 벤치마크 금리를 제시했다. 또 해외채권발행을 앞둔 국내 기관 앞 유리한 발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은은 "지난달 7일 산업은행의 미화 5억달러 공모채 발행 이후 국내 기관의 해외 공모채 발행이 재개됐다"면서 "이번 발행으로 한국계 기관의 외자조달시장 차입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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