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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천 쿠팡물류센터에 집합금지 행정명령 내려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28 14:24
등록일 2020-05-28 14:24

"앞으로 확진자 수 대폭 늘어날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부터 2주간 부천 쿠팡 신선물류센터(제3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온라인 긴급 기자회견에서 "부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경기도 31명을 포함, 전국에서 86명이 집단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전수 조사 결과에 따라 앞으로 확진자 수가 대폭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이 지사는 "물류센터는 업무 특성상 마스크 착용하기, 직원 간 거리 두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쿠팡 측의 초기 대응은 아쉬운 점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처분서를 이날 쿠팡 물류센터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명령을 위반할 시 감염병예방법 제80조 제7호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도는 현재까지 부천 쿠팡 신선물류센터 근무자와 방문객 415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63.3%인 2633명에 대해 검사를 마친 상태다.

도는 추가 배송요원 2500여명의 명단이 입수되는 대로 추가 전수조사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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