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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금통위원, 오늘 의결서 제척…주식보유 상한액 초과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5-28 10:11
등록일 2020-05-28 10:11

조윤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연합뉴스 제공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조윤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28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 의결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조 위원은 이날 본회의에 참석했지만 보유 주식과 관련해 스스로 제척(사안과 특수 관계에 있는 사람을 직무 집행에서 배제)을 신청했다.

보유 주식에 대한 직무관련성 심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탓이다.

공직자윤리법은 재산공개 대상자가 보유한 주식이 3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1개월 내 이를 매각 또는 백지신탁하거나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 위원은 현재 비금융 중소기업 3개사 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에 해당 보유 주식에 대한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해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다,

한편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한 0.50%로 결정했다. 

지난 3월 단행한 '빅컷(기준금리 0.50%p 인하)' 이후 약 2개월만에 다시 인하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역대 최저수준 금리를 또다시 경신했다.

이번 금통위는 금통위원 3명이 교체된 뒤 열리는 첫 정례회의였다. 조윤제 의원을 제외한 주상영·서영경 위원이 데뷔전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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