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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의외의 안영미를 보여주고 싶었다”
이재성 기자
수정일 2020-05-22 16:03
등록일 2020-05-22 16:02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개그우먼 안영미가 5년 동안 필라테스로 운동하며 탄탄하게 만든 몸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예전에 누드 화보를 찍었는데, 그땐 무조건 마르면 예쁜 줄 알고 무리해서 굶어가며 몸을 만들었어요. 이번엔 내 몸을 먼저 생각하면서 운동을 했기 때문에 좀 다를 거란 생각을 했죠”라며 “방송에서 저는 흥청망청 막 사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그 뒤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의외의 안영미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안영미는 탄탄한 복근과 직각 어깨를 가진 탄탄한 몸으로 당당하게 카메라 앞에 섰다. <라디오스타>MC로 활약하면서 그녀는 “게스트로 출연할 때는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데, 진행자 입장은 달라요. 게스트를 띄워줘야 하죠. 그 자리에 앉아보니 제가 게스트로 나갔을 때 MC분들 마음이 어땠을지 보이더라고요”라며 “저 역시 배우는 과정이에요. 웃겨야 한다는 압박감을 많이 내려 놓으니 맘도 편해지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들리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촬영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소통하던 안영미, 그녀에게 셀럽파이브의 의미를 묻자 “예전에는 저만 봤어요. 제 이름만 검색하고, 안영미 레전드 영상만 찾아봤었죠. <무한걸스>를 할 때 놓쳤던 게 많은데, 그걸 다시 잡을 수 있게 해준 것도 셀럽파이브고, 춤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충족 시켜준 것도 셀럽파이브예요. 저에게 산 교육을 해준 존재죠”라며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증도 드러냈다. 어버이날엔 송은이에게 선물을 했으며 스승의 날엔 김숙, 신봉선, 김신영을 챙길 것이라고도 말했다.

JTBC<장르만 코미디> 출연 소식을 알린 안영미는 “<SNL>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와 비슷한 코미디 프로그램이 다시 생겼으면 했어요. 그래서 <장르만 코미디>의 출연 제안을 받고 제가 잘해서 후배, 동기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랐죠. <개그콘서트> 폐지 소식이 동시에 들리니 가슴이 아팠어요. 저에겐 친정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니깐요. 하지만 <개그콘서트>의 폐지가 곧 한국 코미디의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앞으로 코미디언으로서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영화를 직접 만들고 싶다는 안영미는 “영화 <행오버>를 여자 버전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제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에피소드로 만들어도 충분히 재미있는 얘기가 나올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안영미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0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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